Business Background

Wood Import Substitute

목재 자급자족, 최단시간에 실현하다

성인 가슴높이의 나무 지름(흉고직경)이 40cm까지 자라기 위해 우리나라 토종 오동나무는 15년~20년, 포플러는 20~30년, 소나무는 40~50년, 참나무는 70~80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개발된 수퍼오동나무는 불과 5~6년만에 흉고직경 40cm에 도달합니다. 이런 수퍼오동나무를 우리나라 땅에 1만 8천 헥타만 조림한다면 매년 1억 달러 이상 수입하는 오동나무를 전량 수입 대체할 수가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관세청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오동나무 목재(완제품 포함) 총 수입량은 247만m2이며, 년 평균으로는 대략 50만m2입니다. 이 1년간 수입 물량(50만m2)을 품목별로 구분하여 오동나무 숫자로 환산하면 약 90만 그루의 나무에서 얻어지는 목재의 물량과 동일합니다. 파코는 2038년까지 1만8천 헥타의 면적에 목재 수확용 수퍼오동나무 720만그루를 조림하여 100% 오동나무 목재 자급을 달성 하겠습니다. (총식재량 720만그루 / 8년 사이클 = 90만 그루 수확/년) 이것은 수퍼오동나무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자라는 속성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오동나무는 한번 심으면 뿌리가 50~100년을 생존 합니다. 다 자란 오동나무를 베어내면 남은 뿌리에서 봄에 새로운 싹이 돋아납니다. 우리는그것을 맹아라고 부릅니다. 맹아 중에서 제일 튼튼한 한줄기만 선별하여 키우면 그 맹아는 처음 조림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자랍니다. 오동나무 맹아를 통한 재조림은 뿌리와 토양의 영양 상태를 고려하여 5회 또는 7회 반복하며 그 기간동안 묘목대 등 재조림에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없습니다. 오동나무는 국내 조림과 중국 등 해외 조림의 경제성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20년 전에 조림 헥타당 300~400그루 식재에 12년 생산 주기의 오동나무와, 이제 막 조림한 헥타당 600~800그루 식재에 6년 생산주기의 수퍼오동나무는 기본적으로 상대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동나무 년간수입금액: 1억달러, 현재환율기준 1,360억원
년평균 852,469m3 원목 가중치 수입량 / 0.75 = 1,136,625본/ 562본 = 2,022헥타 벌채면적 필요
8년사이클 기준: 2,022*8 = 16,180헥타 조림면적 필요